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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스럽게 앞에 앉은 태연은 미영을 지긋이 바라보다 부드럽게 웃었다.
조리복 말고 다른 옷 입은 건 처음보네.
예쁘다.
태연의 뻔한 작업멘트에도 미영은 이미 넘어가 해사하게 웃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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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앞에 도착한 미영이 뚱하게 물었다.
직접 이름에 하트에 ‘내’ 라는 수식어 까지 붙여 놨으면서.
태연이 뒷좌석에서 카페에 있는 디저트 중 미영이 먹어보지 못한 것 들을
모두 담아둔 쇼핑백을 집어 건네도 힘없이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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꾹 눌렀던 입술을 살짝 떼어낸 태연은 입술이 달싹거리면 입술이 조금씩 닿는 거리에서 조곤이 일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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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한...것...따윜ㅋㅋㅋㅋㅋㅋ
(창잉님을...향한...ㄴ...킇ㅁ흠)